'도서출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영 지음, 좋은땅출판사, 276쪽, 1만7000원 좋은땅출판사가 ‘오후 세 시 바람이 분다’를 펴냈다. ‘오후 세 시 바람이 분다’는 숲과 함께한 나날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그림 에세이다. 숲의 이야기면서, 숲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식물, 동물, 곤충 그리고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숲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그들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식물을 전지할 때는 잔인할 정도로 가지를 많이 쳐야 한다. 그래야 가지로 갈 영양분이 뿌리로 가서 뿌리가 땅에 빨리 안착...
이훈구 지음, 좋은땅출판사, 288쪽, 1만7000원 좋은땅출판사가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펴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축복과 어머니로부터 믿음의 유산을 받아 믿음의 삶을 살고 있는 저자가 전하는 축복된 삶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 책에 가정에서의 신앙과 삶, 자녀들의 가정 형성, 기도의 중요성, 응답받는 기도,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유명인들의 자녀들이 재산 상속을 놓고 다툼을 벌인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린다. 삶을 사는 데 있어 물질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정용수 지음, 좋은땅출판사, 248쪽, 1만4000원 좋은땅출판사가 ‘행복은 화려한 옷을 입지 않는다’를 펴냈다. 행복은 화려한 옷을 입지 않는다는 총 5부로 구성된 정용수 저자의 시집이다. 인생의 크고 작은 아픔을 만날 때마다 서로의 마음을 보듬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갔던 행복의 여러 모습을 진솔한 단어들로 전하고 있다. 아픔은 또 다른 아픔이 위로한다는 은밀한 삶의 이치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이 마지막 희망이 돼야 함을 강조하면서 행복은 낮...
주명룡 지음, 좋은땅출판사, 236쪽, 7500원 좋은땅출판사가 ‘승자독식 바꾸자 기성정치!’를 펴냈다. ‘정당 해 봤니? 나는 해 봤다!’ 이 책은 NGO 단체에서 원외정당 대표로 활동했던 현재 NGO KARP대한은퇴자협회 대표(전 뉴욕한인회장)로 있는 저자가 기성정치에 대한 비판과 한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일침을 엮은 책이다. 저자는 2014년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라는 정당을 창당해 당 대표로 두 번의 선거를 치렀다. 20대 총선과 대선을 경험하면서 고용복지...
박현숙 지음, 좋은땅출판사, 412쪽, 1만9000원 좋은땅출판사가 신간 ‘KGB 스파이 유리’를 펴냈다. ‘KGB 스파이 유리’는 어린 시절 납치돼 스파이로 자라는 한 청년의 삶과 애환을 그린 소설이다. 그는 정보 수집과 공작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온갖 훈련을 다 받고 첩보전에 뛰어든다. 그의 소속은 소련 KGB. 상대국 지도자들의 의도와 속내를 파악해 자국의 안보와 국익을 추구하는 첩보전에는 동맹도 우방도 적국도 없다. 사건은 주인공 유리가 재미 삼아 발사한 장난감 로켓이 ...
호구의 탄생 표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지하철 직원이 집필한 스토리텔링 심리학 서적 ‘호구의 탄생’을 3월 27일 출간한다. 저자는 서울교통공사에 재직하고 있는 조정아 차장으로 현재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에서 지하철 전자사보 ‘공감메트로’의 편집자로 근무하고 있다. ‘호구의 탄생’은 소심한 사람들이 어떻게 을질에 능해지는지를 고찰하고, 그들이 호구 취급을 받지 않고 어떻게 해야 궁극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지 그 방법을 탐구하는 책이다. 그에 의하면 이 세상에는 토끼처럼 약하고 ...
윤용 지음, 좋은땅출판사, 340쪽, 1만8000원 좋은땅출판사가 ‘K, 구매 천재가 되다’를 펴냈다. 회사라는 조직에는 다양한 부서가 존재한다. 구매 조직도 그중 하나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대응 강화로 가장 주목받는 분야지만 구매 현장에 관한 서적을 시중에서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이에 저자 윤용은 구매 현장의 생생함을 담는 것을 목표로 했다. 때문에 단순히 이론과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론이 현장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구매조직이 실제로 어떻게...
우는 방, 정선모 지음, 116p, 1만원 도서출판 SUN이 정선모 작가의 에세이 ‘우는 방’을 출간했다. 이번 에세이집에는 모두 24편의 글이 실려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견뎌온 사람들에게 울고 싶을 땐 언제든 마음 놓고 울 수 있는 방 하나 마련해주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이 담긴 우는 방은 독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선물한다. 절제된 문장으로 써 내려간 작품 편편마다 작가의 풍부한 감성이 한껏 응축돼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아름답고 유정한 수필의 맛에 흠뻑 취하게 한다. ...
박증재 지음, 좋은땅출판사, 292쪽, 1만5000원 좋은땅출판사가 ‘슬기로운 사원생활’을 펴냈다. 이 책은 12년 차 직장인인 저자가 회사에 막 입사한 신입 사원에게 알려 주고 싶은 정보를 담고 있다. ‘Part 1. 일 잘하는 사람은 태도가 다르다’, ‘Part 2. 일 잘하는 사람은 일하는 방법이 다르다’, ‘Part 3.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역량 강화법’ 등 6개의 주제로 돼 있다. 각 장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회사 생활을 잘하는 방법과 직장인이 가져야 할 마...
한 번 베임을 위해, 김영배 지음, 좋은땅출판사, 416쪽, 1만8000원 좋은땅출판사가 ‘한 번 베임을 위해’를 펴냈다. 이 책은 사람에 대한 사랑을 근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이 담긴 에세이다. 저자는 살아가면서 접하게 되는 여러 뉴스를 그만의 언어로 다시 전한다. 그 언어에는 여러 사건 사고에 애탄한 마음과 다른 이들과 함께 슬퍼하고 위로하는 마음이 담겼다. 책은 저자의 생각과 깨달음을 기록한 형식이다. 자연을 통해 느낀 바와 일상에서 접하게 된 일화, 과거의 기...